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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박부터 심었습니다.
  • 일단 호박부터 심었습니다.
  • 호박을 이용한 제품을 기획하려고,
    일단 호박부터 심었습니다.
  • Story #128

호박 하면 생각나는 제품이 있나요?

조금만 검색해 봐도 만병통치약 같은 재료가 호박입니다.
붓기 제거와 혈액 순환 등, 호박이 가지고 있는 효능은 아주 잘 알려져 있지만,
딱! 떠오르는 제품이 없기에, 우리가 한 번 해보자 싶었습니다.


우리의 시작이 항상 그렇듯,
얼른 호박부터 심었습니다.

에프디팜의 습관인지 버릇인지 모르겠지만,
만들고 싶은 제품이 생기면 가장 먼저 서두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원물의 씨를 뿌리는 일 입니다.
그것부터 서두를 필요가 있냐고들 하지만, 이게 우리가 제품 개발을 시작하는 방식 입니다.






몇 개월을 공들여 얻는 보물 같은 호박

당장 시장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이지만,
우리에게는 몇 개월 동안 호박을 알아가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자료로만 보면서 이해했던 호박에 대한 많은 부분들을 알게 되고,
어떻게 이용해야 가장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매번 느끼는 점이지만,
모든 궁금증의 답은 현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저명한 논문이나 기술자료 보다,
농사꾼이 내뱉는 한마디에 답이 있습니다.





호박을 가장 자세하게 들여다 본 사람들

모종을 심는 것 부터 시작했기에, 호박의 일대기를 데이터로 얻을 수 있습니다.
원물은 물론이고, 호박 잎, 호박의 덩굴은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까지,
직접 키우지 않았다면 알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에프디팜이 호박제품
몇 가지를 준비중 입니다.

호박을 심었고, 수확했고, 건조했고, 농축해 보았습니다.
호박을 어떻게 해야 원하는 효과를 볼수 있는지 감을 잡았습니다.






호박? 하면
바로 떠오를 제품 몇가지를,
지금 에프디팜이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