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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물오른 양배추
  • 제대로 물오른 양배추
  • 올바른 농장 올해 첫번째 결실
    제대로 물오른 무안의 봄 양배추를 만나다
  • Story #040



아… 속 쓰려… 양배추 효소 어디 있지?
수많은 사람들의 속을 편하게 만들어줬던 히어로
영양분 가득 찬 봄의 양배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올해도 우리 속을 다스려 줄
양배추를 수확하다




봄이 오는 소리에
우리는 서둘러 양배추 농장에 갔습니다.
바로, 작년에 심은 양배추를 수확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겹 걷어낸 양배추를 상자에 한 통, 한 통 넣으니
금세, 상자에 양배추로 가득합니다.






가득 찬 운반 상자를 들고 커다란 자루에 옮겨 담기를 몇 번.
어느새, 채워지지 않을 것 같던 커다란 자루에는 양배추가 가득 담기고,
트랙터는 묵직해진 양배추 자루를 싣고 나갔습니다.
우리는 그제서야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 냈습니다.




격이 다른 봄 양배추에서
특별함을 봄


사계절 내내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봄 양배추가 조금 더 특별한 이유
다른 계절에 수확된 비타민C와 비타민K, 칼슘 등의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에 더 좋다는 사실!






오늘 수확한 양배추들은
겨우내, 차가운 바닷바람 속에서도
건강하게 자라준 품질 좋기로 소문난
무안의 양배추입니다. 그것도, 봄 양배추라니,
그 속에 얼마나 많은 영양이 숨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