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산균과 그 제품들
과연, 우린 지금 어떤 유산균을 먹고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나의 장을 위해 어떤 유산균을 먹어야 할까요?
Story #010
치즈 종류 만큼이나 어려운 유산균의 종류들
나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하고 싶은데,,, 많이들 복잡하시죠?
복잡함을 쉽게 풀기 위해 에프디팜은 오늘도 연구중입니다
오늘도 TV 속 건강프로그램에서는 유산균의 중요성에 대해서 침을 튀겨가며 말을 합니다.
마트에 가도 진열장을 가득 메운 유산균들.
너무 많은 종류에 어떤 유산균을 집어야할지 항상 고민이 됩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유산균은 필수로 챙겨 먹어야 하는 건 알겠는데
과연 우리는 어떤 유산균을 먹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고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에프디팜이 책상 앞에 모였습니다.
프로...어쩌고, 프리..어쩌고
그게 그거 같지만, 바이오틱스만 해도 종류가 여러가지!
세상에서 나만 모르는건가?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요~~
프로바이오틱스는 1세대 유산균으로 즉 유익균 자체를 말하며 생균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며, 먹이를 공급해 이미 장안에 있는 유익균 군을 강화합니다.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합친것을 말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와 프리바이오틱스 원료에 유사균 대사산물이 응축되어 있는 유산균 배양 건조물이 포함된 제품을 말합니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유산균 배양 건조물이란?
유산균 배양 후 열처리하여 사멸시킨 후 분말화한 성분입니다!
눈치 보다가 슬며시 질문 하나!!
그럼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죽은 유산균이라는건데,
그럼 안 좋은거 아닌가요? 생균이 좋은 거 아니에요?
에프디팜의 대답은 NO!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일정한 조건에서 생균을 배양 후 열건조한 유산균을 말합니다.
주로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요거트에 많이 들어있고,
세포막의 성분으로 유해균을 없애거나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기도 하며 장 건강을 지키는데 간접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이미 죽었기 때문에 위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유해균을 직접 몰아내고 유익균에 좋은 환경을 구축합니다. 생균처럼 장에 정착되어 유익균을 증식시키진 못하고 바로 배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 생균은요??
보통, 생균은 건강기능식품에 많이 있습니다.
1세대 ~3세대 유산균은 생균이라 장 내에서 살아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번식, 이로운 물질들을
생성하며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생균은 그 효과가 느리게 나타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느 유산균이 좋다라는 명확한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의 장 컨디션에 맞게 조절해가면서
유산균을 섭취하는게 가장 좋은 장 관리 비법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유산균을 쉽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에프디팜은 오늘도 연구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