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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담고만 찾고 있습니다.
  • 다들 보담고만 찾고 있습니다.
  • 우리가 추측하는 그 이유를
    하나씩 말해 볼까 합니다.
  • Story #122
보담고의 진가가 여기저기서 발휘되다
명절이나 특별한 선물로 보담고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다 보니,
요즘 에프디팜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보담고 처럼 나와요?”
재료부터 식감까지 우리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했고, 스스로가 만족하는 보담고를 만드는 데에는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비싼 원물이라도 맛이 없으면 무슨 소용?


에프디팜의 모든 이야기가 그렇듯이,
보담고의 가치는 원물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재료의 원물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방식을 토대로 하지만, 요즘의 입 맛에 맞는 변화를 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인삼, 복령, 숙지황 등의 재료는 당연하고,


건강함은 지키면서 조금 더 여러사람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재료를 배합해 보고, 샘플링 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마, 사과즙 같은 재료가 선택되었습니다.

요즘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식품을 기획하고, 제조하고, 판매해 본 에프디팜의 경험치가 전통의 효과와 잘 어우러진 결과물 입니다.




원하는 것을 많이 구할 수 없다면,
직접 재배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좋은 것을 담아야 하는 경우라면 우리는 언제나 원하는 품질의 원물은 한번에 많은 량을 구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 마다, 적당한 품질과 타협하기 보다는 원하는 원물을 직접 재배하는 방법을 택하기도 합니다.
에프디팜의 계약 재배하는 건강한 농장들이 해마다 늘어나는 이유입니다.
돈, 시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는 일 입니다. 그저 하루이틀의 인연으로 해 낼 수 있는 일들이 아니기 때문에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물론 원하는 농사가 모두 성공하지는 않지만, 품질의 기준을 낮추는 경우는 없습니다.


계약재배가 모든 것의 답을 가져다 주지는 않습니다.
에프디팜이 고집하는 길 중에 하나일 뿐 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약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들어가는 정성 만큼은 어느 약에도 뒤쳐지고 싶지 않습니다.


보담고에는 그런 정성스런 고집으로 찾아낸 원물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