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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꼼지락 발전 중
  • 꼼지락꼼지락 발전 중
  •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다 보니,
    티 나지 않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 Story #116
눈에 띄는 걸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하루 종일 뭘 하는지 모를 수도 있고, 매일 똑같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더 좋은 방법을 찾고 있고,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더 크게 세상을 놀라게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소리소문없이 영역을 넓혀가는 중입니다.


에프디팜의 건강한 팩토리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몇 정의 신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처음 생산하는 제품이니만큼 작은 부분까지 확인하고 체크하느라
때로는 스스로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임을 증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차근차근 연구 중입니다.


기술연구소몇 년째 진행 중인 과제들이 하나둘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재료의 더 좋은 효과를 증명하는 일들은 단시간에 입증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몇 년의 연구와 외부 연구기관과의 협력 그리고 수없이 많은 실험과 데이터 분석까지,
처음에는 끝이 보이지 않던 일들이 하나, 둘 근거 있는 결과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도전해 보고 싶은 숙제를 하는 중입니다.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획도 여러가지를 진행중 입니다.
시장성을 한발 먼저 내다본 제품부터, 오직 우리의 호기심으로 기획중인 제품까지,
언제라도 기회가 되면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에프디팜의 재산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눈에 깜짝 놀랄 제품이 아닌, 먹을수록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이기에,
기획의 시간 또한 느긋하게 기다려야 하는 에프디팜의 “새로운 주인공”들 입니다.







아직은 성과 보다는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눈에 띄는 성과 대신
내일 얻게 될 성과의 밑거름을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티 내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아직 티를 내는 시간이 아니기에,
꼼지락꼼지락 조용히 발전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