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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와 작두콩에 중독되다
  • 수세미와 작두콩에 중독되다
  • 낯설기만 하던 수세미, 작두콩에서
    이젠 없으면 큰일이 나는 수세미로
  • Story #113
수세미, 작두콩을 세상에 알린 지 몇 년,
사람들이 중독되기 시작했습니다.


환절기 때면 시작되는 콧물과 기침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도라지가 기관지에 좋긴 한데, 쓴맛 때문에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먹기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아 우리는 조금 더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개발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먹기 좋고, 기관지에는 더 좋은 원물 찾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기관지에 좋다고 소문난 원물을 찾았고 우리의 연구는 오랫동안 이어졌습니다.
원물끼리의 궁합, 제조 방법, 맛 등 모든 것을 깐깐하게 고려하여 선택
원물은 바로 수세미와 작두콩입니다.







수세미에는 기관지의 점막을 보호하고 호흡기에 좋은 쿠마르산 성분이 있어
폐와 기관지의 열을 내려 가래와 기침에 좋고,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작두콩도 수세미와 마찬가지로 호흡기 계통의 염증성 질환에 효과적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비염과 축농증과 같은 코 관련 질환에 좋고,
그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사포닌도 풍부하여 면역력에도 좋은 원물이죠.





해가 지날수록 점점 넓어지는 농장
유행을 제대로 만들었다.
좋은 재료에서 좋은 식품이 나온다는 우리의 신념으로 시작된
수세미, 작두콩 농사가 제법 규모가 커져 이제는 농장이 여러 군데 생겼네요.
지금처럼 좋은 품질의 원물을 만들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수확 후에도 원물 관리를 소홀하지 않은 덕분에
제품에도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수세미와 작두콩 본연의 영양에
우리의 비밀레시피를 담는 날!


맛과 영양을 위해 오랜 시간 연구를 했고,
품질 좋은 원물을 위해 농장에서 많은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맛있으면서 기관지에도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덕분에 수세미, 작두콩 추출액은 우리 공장에서 자주 생산하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원물 창고에서 잘 건조된 수세미와 작두콩을 가져와
오랜 시간 추출과 혼합의 과정을 거쳐야만 원물의 영양만을 담은 추출액을 만들어집니다.
추출액을 만드는 날이면 뜨거운 탱크 앞에서 열기와의 전쟁이 시작되지만,
우리는 추출 탱크를 떠날 수 없습니다.











제품 안전성을 확인을 위한 미생물 검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과정이죠.
에프디팜에서는 제품 기획, 원물 재배, 제품 제조와 제품의 안전성까지 확인까지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 하나하나 우리 손을 거치지 않는 것은 없다는 의미죠.
그렇기에 우리는 모든 면에서 자신 있습니다.
수세미와 작두콩이 그랬고, 도라지가 그랬고, 홍삼이 그랬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고, 세상에 알리는 일은 외로운 일 입니다.
왜? 라는 물음에 충분한 대답을 두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