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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빨리, 조금 더 커지는 중
  • 조금 빨리, 조금 더 커지는 중
  • 건강한 팩토리가 약 일년만에
    조금 더 커지고 있습니다.
  • Story #107
벌써 일 년? 겨우 일 년?






공장의 스위치를 올리고 일 년이라는 시간,
에프디팜은 일일이 셀 수도 없이 처음해보는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만큼의 경험을 했고, 그만큼의 익숙함이 생겼습니다.
이제 우리는 꽤 많은 일들을 처리해 낼 수 있는 건강식품 제조사가 되었습니다.





직접 해 보니 더 어려웠지만,
직접 해 보니 할 수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하면 안 되지? 라는 의문들을 우리의 공장에서는 편하게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직접 공장을 운영한다는 것은
머릿속에 그리는 일이 다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이런저런 시행착오들로 비싼 수업료를 매달 지불해야 했고,
가끔은 의욕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와 그렇게 못 하는 이유 사이에서 갈등해야 했고,
지금도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를 키우는 중입니다.





나중에 건물을 지을 거라던 그곳




에프디팜의 공장 앞
일 년간 에프디팜 R&D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했던 작은 농장
나중에… 아주 나중에 이곳에 새로운 건물이 지어지겠지…라고 생각하던 그곳에,
일 년 만에 새로운 건물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너무 빠른 성장에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새로운 건물이 다시 필요할 정도로 에프디팜의 방식이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티 내지 않는 뿌듯함이 마음 한구석에 크게 자리 잡고 있는 듯 합니다.





이렇게 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될 줄은 몰랐습니다.




어디선가 듣던 이 말이, 우리의 일이 되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어렵다는 말들이 습관처럼 나오는 요즘이지만,
우리는 지금 이 순간도 보장되지 않은 내일의 건강한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방식으로 일궈낸 빠른 성장이기에, 우리의 방식에 조금의 의심도 없습니다.





에프디팜의 성장이 주변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렵다고 움츠리기보다는,
우리의 장점이 무엇인지
세상에 알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그 장점을 하나라도 더 만들어 내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