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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 위의 건강
  • 비커 위의 건강
  • 열정 24시간, 90도 설정 완료.
    오늘도 연구소는 조금 뜨겁습니다.
  • Story #099






“맛보시고 솔직한 평가 부탁드려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정말 솔직한 평가가 이어집니다.
누구 입에는 너무 쓰고, 또 다른 사람 입에는 너무 달고
식감이 별로 안 좋고, 목 넘김이 불편하고…,
나름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만든 샘플로 제대로 평가받았습니다.
에프디팜 R&D 연구소의 힘은 어쩌면….
같은 편들의 솔직한 평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연구 끝! 을 외치고 싶지만,
진짜 본격적인 연구시작을 하다




우리의 연구는 끝남과 동시에 본격적인 연구로 시작됩니다.
사용한 원물의 효능을 알고 있고, 원물간의 궁합도 확인했습니다.
자신만만하게 샘플을 내놨는데…,
냉철한 평가를 들었으니, 샘플의 보완작업을 해야 합니다.









맛을 수정하고, 식감을 수정하고…,
어떨 때는 원물 자체를 변경하는 경우도 있죠
몰랐을 땐, 좋은 것만 넣으면 되는 줄 알았던 건강식품 만들기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아도 맛없으면 안 먹게 되죠.
건강에도 좋으면서 맛도 좋은 건강식품 만들기를 위해
우리는 매일 샘플과 싸움을 합니다.





원물을 알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원물의 효능이겠죠?
그래서 우리는 매일같이 원물의 효능에 대해 연구합니다.
효능뿐만 아니라, 원물 간의 궁합도 잘 알아야 하죠
어떤 원물과 만났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효과가 떨어지는 걸 알아야 기본 베이스를 잘 만들 수 있습니다.





할 때마다 매번 어려운 숙제
“건강하게 맛있는 맛을 찾아라.”


건강식품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인공향료만큼 빠르고 쉬운 방법은 또 없죠.
하지만, 부원료 하나도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성미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건강한 단맛을 찾기 위해 연구합니다.
원재료의 궁합, 배합 비율, 맛의 조합까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숙제입니다.





3당 4락? 7전 8기?
연구소의 샘플이, 제품으로 나오기까지




하나의 제품이 만들어지기까지 우리의 샘플 작업을 얼마나 할까요?
사용될 원물을 고르고, 흡수율을 위해 제형을 바꿔보기도 하고
새로운 원물을 추가해보기도 하고,
그 밖에도 색깔, 목 넘김을 위해서도 샘플을 수정하고 또 수정합니다.









그래서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 내느냐?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반복된 샘플 보완에도 제품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죠.
우리 마음에 쏙 드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제품을 만들기란 쉽지 않더라고요.
앞으로도 맛있는 건강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연구 여정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