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끝내주는 5월의 농장
  • 끝내주는 5월의 농장
  • 눈부신 색상의 하늘과 땅
    5월의 농장은 한 폭의 그림입니다
  • Story #089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5월의 농장풍경
제철 과일의 맛은 확실히 다르다고들 하지만,
지금의 농장풍경을 실컷 볼 수 있다는 건 분명히 행운입니다






이거 포토샵 작업 한 거 맞죠?




5월의 하늘과 땅의 색깔은 포토샵으로는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청명함을 보여줍니다
이제 시작되는 수세미와 작두콩 농장은 건강한 흙의 색감을 보여주고,
모내기한 쌀 농장은 이양기의 멋진 포스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3년의 시간을 간직한 도라지 농장은 가장 멋있는 초록이 어떤 건지 알게 해 줍니다





현장에 문제가 있고, 현장에 답이 있다




수세미와 작두콩 농장은 올해는 더 넓어졌습니다
그만큼 관리해야 할 손도 더 많이 필요하지만,
갈수록 일손이 모자란 농촌의 현실은 언제나 우리에게 큰 걱정거리입니다
항상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시며, 우리 걱정부터 해 주시는
농장 사장님의 걱정말라는 말 한마디가 너무 죄송하게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올해의 수세미 작두콩도 잘 부탁드립니다





향철아 에서 답을 찾아본다
빈 틈 없이 모내기가 한창인 쌀 농장




쌀농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품종으로 농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인 만큼 큰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과정의 노하우를 만들려고 합니다
철분과 아연성분이 높고, 에프디팜의 건강식품에 적용해 볼 만하다는 연구 결과
생산을 마음먹었지만,
재배하기 까다로운 조건들이 호락호락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더 탐나는 쌀 입니다





보석 같은 반짝임
3년의 노하우 가득 담긴 도라지 농장




도라지 농장의 전경은 한 장의 포스터 같습니다
수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이루어 낸 3년의 보석 같은 결과물입니다
영양분이 뿌리로 내려가게 하기 위해, 화려함을 자랑하는 잎들을 순따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부터 수확이 시작될 도라지, 이제는 경쟁상대가 없습니다





5월의 에프디팜 농장들
하나같이 저마다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더 넓어지는 곳도 있고,
처음 시작해보는 곳도 있고,
어깨를 으쓱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 모든 농장의 건강한 이야기들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