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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할 검사가 없습니다
  • 더 이상 할 검사가 없습니다
  • 제품을 생산에 필요한 모든 검사
    미생물 검사까지 완료하고 한 숨 돌립니다
  • Story #088





생산팀과 연구소의 환상궁합
이런 점이 에프디팜의 저력 입니다


‘윙윙’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생산장비 회전날개 수만큼
연구소에서도 미생물 검사 준비로 분주해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지켜봤으니,
원물의 건강함을 어디서도 자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강함 까지 챙겨야 하기에
제품을 생산할 때마다 연구소의 미생물 검사는 필수 입니다





때 빼고, 광낸 훤칠한 원물들


원료가 되는 우리 원물들 온실 속 화초처럼 온·습도 맞춰가며
안성맞춤인 환경에서 키운 원물이 아닙니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자연에서 오는 모든 역경을 이겨내며
혹독하게 자라난 건강한 원물이죠.













그렇게 자란 원물은 혹독한 환경에서 자란 흔적인 흙먼지를
수확 후 강한 수압과 버블 세척으로 깨끗하게 한 겹 벗겨내고,
뜨끈한 열풍 건조기에 들어가기 전에는 건조기를 깨끗하게 닦아냈습니다.
그 뿐인가요? 생산장비인 추출기, 농축기는 뽀드득 소리 날 때까지
수십번의 수세미질과 강한 냉수마찰을 견뎌야 했죠.









우리가 이렇게 청결에 예민하게 구는 이유는?
바로 곳곳에 있는 바로 ‘미생물’ 때문입니다.
지금도 내 휴대전화에, 그리고 내 책상에, 내 손에도!
눈에 보이진 않지만 미생물이 있습니다.







물론, 유산균같이 좋은 미생물도 존재하지만
대게 세균과 같은 안 좋은 미생물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우리는 수확부터 제품이 출고될 때까지 청결에 민감하게 굴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알려진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합니다








제품이 생산되기까지 많은 공정이 있습니다
원료가 되는 원물을 냉장창고에서 생산공장으로 옮기는 것부터 시작해서
생산장비에 담고 추출하고 농축하고 · · · · 등등
철저한 관리속에 모든 공정이 이루어지지만,
많은 생산공정만큼이나 미생물에 노출될 염려도 많아집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미생물검사를 철저하게 진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정별로 미생물 검사용 샘플을 채취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제품 생산 후 무작위로 제품을 골라내어 미생물 검사를 진행합니다.
미생물에게 딱 맞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지요.









영양분(배지)이 가득한 필름에 생산공정별로 나온 샘플을 뿌려주고
온, 습도 딱 맞는 인큐베이터에 넣어줍니다.

만약, 제품에 미생물이 있다면 잘 먹고 잘 컸으니 눈에 보이게 될 것이고,
없다면 아무것도 안 보이게 되겠죠.





100% 최선을 다해야
0점을 받는 사람들




깐깐하고 철저한 위생관리
이번에도 공정별로 진행한 미생물검사에서 미생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생산할 때마다 같은 검사를 하지만, 한 번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긴장의 연속 입니다.
100% 철저해야 미생물 “0”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