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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을 가득 채우는 시간
  • 곳간을 가득 채우는 시간
  • 힘들다는 투덜거림은 추억이 되었고,
    에프디팜의 원물 창고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 Story #066





에프디팜 올바른 농장에서
풍성한 가을걷이가 시작됐습니다


매년 봄, 밭을 갈며 파종을 시작할 때,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한마디를 하죠
‘이거 어느 세월에 심고, 또 언제 수확하냐’
하지만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올해도 이렇게 수확이 시작되네요.
빠른 곳은 이미 수확의 마지막 단계를 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았던 날도, 날씨가 좋았던 날도
모든 것들이 적당했기에 가능했던 결과




특히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수확량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여름 날씨가 작물들이 자라기 너무 좋았기 때문이겠죠.
뜨거웠던 폭염은 길지 않았고, 또 그만큼 비도 내려주었고
바람도 적당히 불었습니다.
자연이 주는 모든것이 적당했기에 가장 좋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뜨거운 폭염 속에서 잡초를 뽑는 것
폭우 속에서 괭이로 물길을 만들어 주는 것
우리는 힘들었지만, 또 이렇게 그 시간을 잊어버리고 웃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흘린 땀방울만큼 건강한 원물로 돌아온다는 것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죠.













기분 좋은 첫 수확물 ! “수세미와 작두콩 “
수확량이 작년보다 엄청나게 늘었기 때문이죠.
열매도 많이 달렸었지만, 열매들도 크고 건강했습니다
자루에 담겨 쉼 없이 차례로 나가는 원물들을 보며,
인정받는 건강식품으로 농장 사장님들께 감사함을 보답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디서는 수확 끝~! 을 외치고
또 어디서는 농사의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


수세미와 작두콩 농장에서 터질 듯 자루에 가득 담긴 건강한 원물들이
차례로 풍성하게 나오기 시작할 때,
저 아래 무안에서는 새로 만난 양배추 농장의 모종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걸 다 사용할 수 있을까 싶었던 양배추는
불과 2년만에 또 다른 큰 농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밭에 차례로 심어진 양배추!
이 작은 잎들이 늦여름부터 겨울까지 무럭무럭 자라 겨울의 끝자락에 수확합니다.

에프디팜의 농장은 연중무휴 입니다
사계절을 쉼 없이 움직이는 농장들 덕분에
일 년 내내 원물 창고가 빵빵하게 채워지면서
올해는 창고를 더 늘려야 할 계획을 세워봅니다
밥 안 먹어도 배부른 우리의 창고를 자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