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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장에게 듣다, 두번째 이야기
  • 연구소장에게 듣다, 두번째 이야기
  • 에프디팜의 연구소장이 말하는
    꼼꼼하고 깐깐한 원물 이야기
  • Story #065
에프디팜의 비밀레시피를 만드는 주인공
에프디팜 박재원 연구소장이
원물의 관리에 대해 이야기 하다





살림의 고수와 같은 원물 장보기






우리가 구입하고 사용하는 여러 종류의 원물은
살림의 고수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꼼꼼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차례차례 우리만의 기준을 만들다




냉장고의 반찬을 정리하 듯 깔끔하게 구분합니다
오늘은 ㈜에프디팜이 추구하는 원물과 원료 구입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에프디팜은 사용하고자 하는 원물은 크게 대량으로 사용하는 원물과 소량 사용하는 원물을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용량이 많은 원물은 우리가 직접 농가와 계약 재배하여 수확한 친환경 농산물을 건강한 원물을 사용하거나 원료로 제조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전을 시작하다


땅의 위치부터 농부의 마인드까지,
에프디팜과 찰떡 궁합이 아니면 시작을 하지 않습니다









이때, 계약재배는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재배지에 가서 주변 위치에 공장이나 축산 등의 오염원이 있는지, 토양은 적절한지,
도로와는 떨어져 있는지, 배수는 잘되는 곳이지 등을 검토하여 최종 계약재배지로 선정하는데,
보다 중요한 것은 농사를 짓는 농부님의 정직함을 기준으로 보고 선정합니다.





조금만 들어가더라도 합격을 해야 한다




작은 량의 원물이더라도,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기준은 없습니다
때로는, 소량 사용하는 원물이나 원료는 규모의 계약재배가 불가능해서
국가 기준에 당연하고 회사 자체의 엄격한 기준 하에서 원산지 증명서, 잔류농약검사서 등의 적합성을 통과한 원물이나 원료를 선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에프디팜은 원물이나 원료 뿐만 아니라,
추후 제조된 완제품에서도 원물이나 원료에서 점검한 잔류농약검사서, 중금속, 프탈레이트, 금속성이물질 등의
항목을 필요에 따라 검증하고 있습니다.





그 집의 냉장고를 열어보면,
그 집 주인의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에프디팜의 냉장고를 한 번 열어보세요
이런 사람이랑 살면 꽤나 피곤하겠다…
싶은 생각을 열두번도 더 하게 될 테니까요
피곤한 만큼 건강한 식품이 완성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참 피곤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