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사장님들은 원물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돌다리 두들기는 것이 특기인 에프디팜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안심이 되는 우리입니다.
확인, 또 확인이
: 건강한 원물을 만들다
에프디팜의 농산물 품질관리사는
농장을 몇 바퀴를 돌며 수세미가
어느 한 곳에 몰려있지 않고 골고루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수세미의 빛깔이 초록빛을 띄고 있는지, 길이와 두께는 적당하지 확인을 합니다.
또, 가위를 들고 다니며
주지의 순을 잘라 측지를 발달 시켜 열매를 더 많이 달리게
도와줍니다
쉿! 이것만 알면 수세미 전문가
건강한 수세미를 알아보는 핵심 포인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한가지!
수세미는 어느 정도 크기로 자라기 시작하면
속 안에는 섬유질의 그물조직이 발달하여
눌렀을 때 푹신함을 느낄 수 있는데,
겉으로 보이기에 제대로 자라고 있는 확인이 안 되니
반으로 잘라 어디 곯은 곳이 없는지,
또 너무 말캉하게 눌리진 않는지 확인합니다.
다른 것 보다 특히,
원물에 대한 고집이 좀 있습니다
꼼꼼하게 관리한 것을
우리 몸이 알아준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관리하는 농장에서 만큼은
참… 고지식하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