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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컸구나
  • 이 정도로 컸구나
  • 도면만 볼 때는 알지 못했던 스케일
    우리는 제법 큰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 Story #055
기둥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요?
어?! 이게 우리 공장이라고? 진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7월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인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에프디팜의 공장은 정말 많은 분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도면으로만 볼 때는 알지 못했던 우리 공장의 스케일을 마주하면서
우리 회사가 정말 큰 공장을 짓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장님. 우리 이래도 되는 거죠?^^




남들의 눈에는 뚝딱 이겠지만
과정 하나하나가 신기한 공장




잡석을 깔고, 철근을 조립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이제는 낯설지 않은 이 과정들 하나하나가 신세계를 보는듯 합니다








우리 일이 아닐 때는 알지 못했던 섬세함과 정교함 공장을 짓는 일과 식품을 만드는 일이 닮았음을 새삼 느낍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디테일도 신경 써야 하기에 일하는 분들의 무뚝뚝함 속에 숨겨진 예민함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종이에 그려진 것들이
하나하나 실물이 되어가고 있는 꿈 같은 현장




아… 이렇게 생긴 거였구나!
종이에 그려져 있던 모양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에프디팜 직원들의 관심이 모두 현장에 가 있는 요즘
잘 못 되면 다시 부수고 지을 수 없기에, 가장 예민한 시간이 흘러가는 중입니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프로들이 모인 시간은 언제나 후끈 달아오릅니다








구조물 전문가, 전기 전문가, 설비 전문가, 소방 전문가…. 등등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든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1분 1분의 섬세한 계획과 협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때로는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때로는 한바탕 웃음이 들리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건강한 공장을 짓기 위함임을 알기에
당분간 이런 프로들의 기 싸움을 즐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에프디팜의 공장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웅장한 모습에 살짝 두려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건강한 스트레스를 즐기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새로운 일이 닥쳐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 곳
이곳은 에프디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