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인큐베이터 팜에
올해는 파를 심었습니다.
기다려 주신 샘플들이
지금 막 나왔습니다.
속으로 꽉 채우던 우리가
겉 멋을 부리기 시작하다.
부담은 덜고, 정성은 더해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만들다.
“**고, oo고” 같은 재형의 제품은
이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에프디팜의 정성은
재료의 운반에서부터 시작입니다.
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났고,
전문가 답게 만들었습니다.
화면으로 보이는 매력을
직접 보고 싶은 분들의 증가
남들보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려면,
그것을 알아보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검토를 마친 신제품이
샘플링을 시작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없는 재료에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른들에게 인정받은 제품을
아이들 입맛에 맞추는 중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 곳은
하늘도 청정구역 입니다.
호기심이 생겨서 시작했고,
그럴듯한 결과에 도달하는 중
만들어낸 사람들이
가장 자신있는 제품입니다.
계절을 타고 싶지만,
올해는 사양하겠습니다.
늘어나는 일과 함께
우리의 자산도 많아지는 중 입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주문하신 샘플이 나왔습니다.
에프디팜의 건강한 팩토리가
올 가을의 주인공 입니다.
설비 증설이 완료되고,
줄 섰던 제품들이 생산 중 입니다.
채워 놓았던 보물들이
금세 또 비워지는 요즘입니다.
찾아 주시는 업체 증가로
기술연구소는 샘플제작 폭주
감사함이 전달될 제품들
더욱 신경 써서 포장 중 입니다.
겨우 일년만에 두 배로,
설비 증설 작업이 진행중 입니다.
샘플링을 끝낸 후,
벌써 다음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매일 하는 일이지만,
할 때 마다 상의합니다.
세상이 가장 초록일때가
우리는 가장 바쁠 때 입니다.
생산물량이 늘어나면서,
적재의 기술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정해진 것 보다 한번 더,
품질관리는 조금 더 하는 편 입니다.
인기 많은 제품의
다음편을 준비합시다.
언제나 설레는
새로운 제품의 첫 생산
회사 앞 텃밭에는
아이돌이 키워지는 중
입 맛 까다로운 사람들의
예민한 신경전
말로만 하는 가족 같다가 아닌,
진심에서 나오는 기쁨 나누기
신제품 출시를 앞에 두고,
마지막 우려내기 테스트 중
흥미롭게 진행해야 할
재미있는 일이 생기다.
우리가 만든 제품의 안정성에
유효기간은 정하지 않습니다.
특별함을 가득 담아낸
프리미엄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형의 성공에
간만에 짜릿한 흥분을 느끼다.
무심코 지나치던 팥에서
알수록 신비로운 팥이 되는 중
계약재배의 성과물들이
에프디팜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긴장되지만 가장 신나는 일
우리가 만든 제품의 출격 준비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원물의 추출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몇 번의 세미나가 끝난 후
달달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제 조금 더 편하게
손님들을 맞이하겠습니다.
부지런히 밝고 다녀야 할
새로운 기회의 땅이 생기다.
몇 년째 진행 중인 숙원 과제들이
슬슬 원하는 결과를 내기 시작하다.
잘 되고 있는 일이라도
더 나은 방법을 찾아갑니다.
없던 것을 만들기 보다는,
있는 것에서 새로움을 찾습니다.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생각될 때,
한번 더 합니다.
모든 것들이 저조하다는 요즘
에프디팜의 생산량은 상승 중입니다.
남들이 지나치는 원물을
조금 더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매일 같은 장비지만,
매번 새것처럼 관리됩니다.
큰 박수를 보내고
한 턱 쏘기를 바라 봅니다.
이놈의 호기심이
또 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올겨울
우리는 제설 전문가입니다.
북극한파의 나날이지만,
에프디팜은 정상 가동 중
제품들은 오늘도 합격입니다.
그래도 검사 때마다 긴장됩니다.
직접 생산한 제품이라 그런지,
한 번 더 만져보게 됩니다.
원물 창고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대략 이만큼 넓어지고 있습니다.
호박 제품을 기획 중입니다.
물론 원물부터 직접 길러봤습니다.
불과 일 년 만에 일어난 일,
에프디팜이 조금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에프디팜의 원재료들은
농산물 품질관리사가 관리합니다.
생산되는 제품이 추가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무기가 생겼습니다.
연구해 볼만한 일이 생겼고,
우리는 또 아이디어를 모으는 중입니다.
정기적인 장비 세척의 시간
생산하는 일 보다 더 중요한 일입니다.
한번에 탁! 잡으면 착!
이제는 손의 감각으로 알게 됩니다.
사람들도, 장비들도 손발이 척척
오늘도 건강함을 생산 중입니다.
꼭 만들고 싶었던 가장 진한 건강
보담고가 드디어 생산이 되었습니다.
지금 에프디팜은 온통 초록입니다.
곧 건강한 수확이 시작되나 봅니다.
똑소리 난다고 소문난 사람들
에프디팜의 검수, 포장의 달인들
여러 번의 확인과 수정 끝에,
마음에 쏙 드는 결과물이 생산되기 시작
제품의 퀄리티만큼이나,
디테일한 부분에 까칠합니다.
겉보기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속이 꽉 찬 제품을 생산 중입니다.
사람의 청결만큼이나 중요한 장비의 청결
이렇게 해야 속이 후련합니다.
조금 심하게 비싸긴 하지만,
스테인리스 용기로 결정했습니다.
입 소문난 R&D 연구소의 실력
외주 연구 용역 의뢰가 줄을 섰습니다.
새로운 사람과 건물이
하루하루 동네와 어우러지는 중
소나무 두 그루가 보이죠?
그 곳이 에프디팜 입니다.
한달 주행거리가 믿기지 않지만,
오늘도 싱싱함을 전달중입니다.
공장 앞 핸드메이드 밭에서는
지난달 심어 놓은 옥수수가 폭풍 성장 중
에프디팜의 홍보물을 만들다 보면,
남들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알게 됩니다.
또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고 있고,
값비싼 경험들이 쌓이는 중입니다.
고생하며 땀으로 생산한 제품들
가장 번지르르하게 담아내야 합니다.
남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는
특급 레시피가 오늘도 실력 발휘 중
고소한 콩가루 냄새가 끝내주는 하루
오늘은 서리태 분쇄하는 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신규 입사자
에프디팜 애교 파트에 입사하셨습니다.
직접 가꾸는 자그마한 농장이지만,
원물 실험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생산된 제품의 꾸준한 관리
완벽하다 못해 결벽증이 생길 정도입니다.
제품의 특징에 맞는 색깔
맛과 성분을 잘 표현할 컬러도 연구합니다.
결과물만 보면 특별할 것이 없지만,
수백 가지 우여곡절이 들어간 첫 제품의 생산
매일 같은 장소 같은 사람들이
매일 다른 이야기를 써 나가고 있습니다.
공장의 장비들과 손발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어색함에서 익숙함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원하는 품질의 농축을 위해
실행과 수정의 반복, 성장통을 겪는 중
제품의 재료로 사용될 원물
가족에게 주는 마음으로 세척하다
드디어 모니터에 전원이 들어왔고,
프로그램의 설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장 설비들의 물청소를 완료!
이제 진짜 부릉부릉 시동 걸 일만 남았습니다.
우리의 정신을 담은 신입사원 채용
출근을 하자마자 인지도 급상승
이제 슬슬 몸풀기에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곧 따듯한 연기도 나고, 맛있는 냄새도 나겠죠.
사무 가구의 자리 잡기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내 자리가 생겼습니다.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과 정보가 공유될 공간
에프디팜의 지식 창고의 방이 완성되었습니다.
공장의 마무리를 위한 미팅이 줄줄이 이어지고,
그때마다 완벽한 배합의 커피가 필요한 시간
여기저기 마무리가 되고 있고,
우리는 주의할 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현란한 손목 스냅에 당할 자가 없습니다.
드디어 인테리어의 마감이 시작되었습니다.
탱크들을 가득 채울 농축액을 생각하니
큰 소리 뻥뻥 치는 부잣집이 된 것 같은 기분
사무실 공간의 먹줄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곳이 소통의 문이 되고, 창이 될 예정입니다.
공장 내부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단 몇 밀리미터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전쟁터입니다.
일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위한 사무실,
아주 사무실다운 천장이 만들어지는 중
건물의 외벽과 내벽이 완료되고 있고,
우리는 인테리어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벽이 생기고 아늑함도 생겼습니다.
이제 쿵쾅거리는 소리 대신 꼼꼼함이 투입됩니다.
에프디팜에 첫발을 내딛게 될 출입구
큰 꾸밈보다는 믿음이 가는 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때로는 신비주의도 중요한 전략이죠
물론 주변의 피해를 막기 위함이 첫번째고요
수매한 원물부터 제조된 제품까지
이제 우리의 재산은 우리가 지닙니다.
이제는 그림자가 생기기도 하는 것이
하루에 몇 번은 아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층의 바닥이 1층의 지붕이 되었습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갈수록 웅장 해지는 중 입니다.
아테네의 신전 같아 보이는 건 콩깍지 겠죠?
공장의 바닥이 완성되었습니다.
실 주름 하나 없는 깔끔함을 추구합니다.
한 칸도 빠짐없이 디테일을 살려서
바닥 철근의 조립이 시작되었습니다.
안전하고 완전하게 설계된 도면대로
조금씩 뼈대 있는 공장이 되어가는 중
공사하는 동안 가장 중요한 일
이 구역 안전은 우리가 책임집니다.
비와 눈이 함께 할 우리의 공장
그 물들이 잘 흘러갈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부속건물들이 하나 둘 완성되고
공장 본 건물이 앉을 자리를 만들다
그때 그때 가장 현명한 답을 찾는
전문가들의 정신이 발휘되는 중
재미없이 흙만 채우던 일이 끝나고
이제 구경 할만한 건축물이 생기고 있습니다.
흙과 장비만 보이던 현장에
건물 도면이 보이기 시작하다
이제 정 붙일 터는 잡혔습니다.
건물이 앉을 자리를 반듯하게 정해
봅니다.
어느 한 곳 모자라지 않게
꼼꼼함이 묻어있는 사람들
옹벽 완료, 흙 메우기가 시작되고
이제 우러러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꼼꼼한 사람들이 운영할 공장
그 공장을 짓는 일도 꼼꼼합니다.
경계는 있지만 주변과 어우러질
정겨운 이웃사촌이 되어가는 중 입니다.
흔들림 없이 중심이 잡혀있는
뼈대 있는 사람들의 뼈대 있는 공장
공장이 앉을 자리 만들기
옹벽 설치를 위한 터파기 시작
우렁찬 굉음과 함께 장비의 등장
이제 실감이 나고 있습니다.
경계 측량을 하였습니다.
우리땅이 생각보다 넓고 잘 생겼어요.
안전하게, 야심차게, 완벽하게
이제 시작하겠습니다.